대한항공 ‘2030 부산엑스포’ 지원 활동 펼쳐

▲대한항공 보잉787-9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대한항공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성공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다음달 방한하는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의 편리한 항공여행을 위해 예약과 운송 업무를 돕고 있다. 또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AVOD)과 인천공항 라운지에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한편 기내잡지인 모닝캄에도 유치 활동 소개 기사를 실어 부산을 알리고 있다.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 함께 하는 홍보 활동도 펼치고 있다. 홈경기장을 찾은 배구 팬들은 전광판과 LED 광고보드에서 흘러나오는 부산 세계 박람회 홍보 영상과 응원의 메시지를 볼 수 있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인천의 대한항공 홈경기장에서 시작되는 V-리그 챔피언 결정전을 찾는 배구 팬들과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성공을 향한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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