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서울 구로동 코웨이 본사에서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왼쪽 첫번째)와 임창경 코웨이 노조위원장이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가진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코웨이 |
코웨이는 27일 서울시 구로동 G타워에 위치한 코웨이 본사에서 설치ㆍ수리기사로 구성된 가전통신서비스노조 코웨이지부와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치렀다고 28일 밝혔다.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에는 서장원 코웨이 대표이사와 임창경 코웨이지부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임단협 합의는 지난 해 10월 코웨이 노사가 2022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시작해 지난 1월 3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뒤 같은 달 26∼27일 이틀간 조합원 찬반투표서 압도적 지지를 받은 결과물이다. 코웨이지부 조합원의 94.6%가 합의안에 찬성했다. 이번 교섭은 지난 2019년 코웨이지부 설립 이래 첫 무분규 합의이자 4개월 만에 이뤄낸 최단기 타결이라고 회사는 의미를 부여했다.
노사는 이번 임단협에서 △업무용 차량 지급 △기본급 인상 △AS 업무 포인트 상향 조정 등에 합의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노사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노조 설립 4년 만에 무분규이자 최단시간 합의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냈다"며 "앞으로도 불안정한 대내외 경영 환경 속에서 노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목표인 고객 가치 극대화를 달성하는 데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특징주] 조선 기자재주 에스엔시스, 상장 둘째날 급락](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50820.49575aaec7f841b7bef82fc2d440aafe_T1.png)






![[중고車 리부팅 (하)] 대기업도 온라인 없인 생존 못해…승부처는 ‘플랫폼 혁신’](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40204.9cbc3c75bcb243c59d323f1028155508_T1.jpg)

![[EE칼럼]폭염과 폭우, 전력망을 시험하는 복합 기후 리스크](http://www.ekn.kr/mnt/thum/202508/news-a.v1.20240624.cdc17f8be754410d913607a801efbb30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관세와 안보, 합의의 디테일이 국익을 가른다](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아시아나 과징금 사태, 공정 경쟁의 새 출발점 돼야](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40405.216378e10c3244be92f112ed66527692_T1.jpg)
![[데스크 칼럼] 성장이라는 마라톤, 발목에 모래주머니](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50817.db44a2e96f864207831ca7964cba1783_T1.jpeg)
![[기자의 눈] ‘5000피’ 외치기 전에…필요한 건 기대보다 기반](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50819.6f965fdb2e1844bbac5a23ec9fa4d53f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