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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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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나라, 獨피부연구소 검증 생리대 1100만장 판매 인기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27 17:35

식물성 섬유생리대 '디어스킨 리얼모달'
너도밤나무 소재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
英알레르기 유발물질 저감 안전인증 획득

[사진] 깨끗한나라 생리대 '디어스킨 리얼모달'

▲깨끗한나라 생리대 ‘디어스킨 리얼모달’ 사진=깨끗한나라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깨끗한나라의 식물성 섬유 생리대 ‘디어스킨 리얼모달’이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출고량 1100만장을 돌파했다.

27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지난 1월 기준 누적 990만장 출고에 이어 최근 누적 1110만장이라는 높은 출고량을 기록했다.

업계 최초로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원료인 모달 소재를 적용해 피부에 들러붙지 않아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부드러움으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자연을 생각한 재생가능원료인 통기성 바이오매스 백시트를 사용해 피부의 답답함도 줄였다. 더블 샘 방지 라인을 통해 양이 많은 날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깨끗한나라는 까다로운 국제 인증 평가를 거쳐 안전성과 친환경성도 입증했다. 국제공인기관인 영국 BAF에서 제품 내 알레르기 유발 화학물질이 적은 제품에 부여되는 ‘Allergy UK’를 획득하고, 독일 피부 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제품 안전성을 입증하는 ‘엑설런트 5 STAR’ 등급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깨끗한나라는 오는 4월 ‘디어스킨 리얼모달 슈퍼롱 오버나이트’ 제품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깨끗한나라 디어스킨 관계자는 "디어스킨 리얼모달은 자연유래 식물성 섬유를 사용한 제품으로 친환경 생리대 시장의 새로운 인기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성과 고객만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생리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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