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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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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수익성 넘버원 기업이 되겠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24 10:13

제3기 정기주주총회…박진규 신임 사외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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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에너지솔루션 제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이진솔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24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제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상장 이후 일반 주주가 참여하는 첫 주주총회로 전자투표제가 도입됐다.

이날 주총에서는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 부회장과 주요 경영진, 주주, 기관 투자자가 참석한 가운데 △ 제3기 재무제표 승인 △ 사외이사 박진규 선임 △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3개 안건에 대해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

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25조5986억원이라는 높은 매출과 1조2137억원에 달하는 견조한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올 한해도 탁월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갖춰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하는 수익성 넘버원(No.1) 기업으로 주주 신뢰에 답하는 LG에너지솔루션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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