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승원 광명시장 21일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챌린지 참여. 사진제공=광명시 |
박승원 시장은 정부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추진하면서 광명시와 광명시민 의사를 전혀 반영하지 않고 광명 한복판에 8만5000평 차량기지 설치를 광명시민 누구도 찬성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로차량기지 이전은 구로구 소음-분진에 대한 민원 때문에 추진되고, 수도권 인근 시민 86만명이 이용하는 정수장이 오염될 수도 있어 광명시민-광명시-정치권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반대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공동대책위원회를 중심으로 2일 정부세종청사 앞 궐기대회, 7일 국회에서 광명시민-광명시-정치권 공동 기자회견, 14일 경기도의회에서 도의원과 공동 기자회견, 17일 광명시민 총궐기대회를 비롯해 국회, 용산 대통령실, 국토부 그리고 기재부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