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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시몬스 침대 대표(왼쪽)와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원이 14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사업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시몬스 |
완화의료는 중증 질환을 겪고 있는 환아 본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통증 조절을 통한 환아 삶의 질 개선 △환아 및 가족의 심리·사회적 지원 △환아 신체적·정서적 발달 지원 △임종·사별 가족 돌봄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투병 생활 중 발생하는 가족의 어려움을 돕는 것을 뜻한다.
시몬스는 14일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일반기업이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완화의료 지원을 결정한 것은 시몬스가 처음이다.
시몬스에 따르면, 국내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의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의료 현장의 목소리에도 불구하고 지원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 2020년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소아·청소년 환아 의료비 지원을 해 온 시몬스는 현재 누적 기부금 1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의 인식이 부족한 속에서도 시몬스의 도움으로 환아뿐 아니라 가족까지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감사를 전했다.
시몬스 안정호 대표는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의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센터가 대한민국 대표 소아청소년센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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