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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의 국내 전용 매트리스 ‘포레스트 워크’. 사진=현대백화점 |
지누스는 지난해 국내 매출액이 전년대비 66% 증가한 516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누스는 매트리스의 본고장 미국을 포함해 북미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과 아마존 매트리스 부문 누적 판매에서 1위를 달리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지누스 관계자는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어려웠던 국내 시장에도 불구하고 한국 판매 개시 3년 만에 연매출 500억원을 넘어서며 미국을 제외한 18개 진출 국가 중 최대 판매 국가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계열사 편입으로 얻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한국 전용 제품을 선보인 적극적인 제품 개발에 더불어 주요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한 판로 다각화 노력이 주효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누스는 향후 그룹 계열사의 시너지를 확대하고 국내 전용 제품을 출시해 3년 내로 국내 매출 규모를 3000억 원 대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지누스 관계자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첨단 매트리스 생산시설을 보유한 압도적인 제조 경쟁력에 현대백화점그룹의 고급 유통망을 접목해 한국 고객의 선호를 고려한 국내 전용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매트리스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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