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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딱이야’ 회원들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복구에 성금을 전달했다.밀라그로 |
영탁의 팬클럽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458만5013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팬클럽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모았다.
이상천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은 "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함께 하기 위해 동참해주셔서 감동"이라며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소중하고 귀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고성 산불 때 가수가 직접 1억 원의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했다"면서 "이렇게 팬들이 세계적인 재난에 함께 동참해 주시니 이런 기부야말로 선한 영향력이지 않겠나. 그 가수의 그 팬"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탁의 팬클럽이 전달한 성금은 대한민국정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튀르키에 적신월사, 시리아 아랍 적신월사와 함께 효율적 사업관리와 신속하고, 효과적 구호, 재건복구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