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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다음달 23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의 하늘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
진에어는 해당 노선에 매일 비행기를 띄운다. 출발 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45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12시30분 마카오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편은 마카오 공항에서 오전 1시30분 출발해 오전 6시20분 인천공항에 내린다.
진에어 관계자는 "마카오 노선 운항 재개로 고객들은 더욱 다양한 문화와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 며 "해외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해 안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