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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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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해찬 집에 사생팬 침입"...SM, 악성팬에 강력 대응 예고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0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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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멤버 해찬(사진)을 포함해 멤버들이 악성팬들로부터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SM엔터테인먼트

그룹 NCT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악성팬으로부터 멤버들을 보호하기 위해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말 해찬의 자택에 소위 ‘사생’(스타의 사생활을 좇는 악성팬)이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해찬은 물론 함께 지내는 가족들까지 정신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당 사생팬은 검찰에 기소됐으나 해찬의 의사에 따라 형사 처벌하지 않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장소에 무단 방문해 기다리고, 멤버들의 차량을 따라다니는 행위, 기내를 포함한 공항 보안구역 내에서 멤버들에게 과도하게 접촉하거나 촬영하는 행위,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연락을 시도하는 행위, 악성 루머 유포 등의 행위가 늘고 있다"며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는 아티스트에게 관심을 표하는 게 아니라 공포심을 심어주고,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까지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스토킹 범죄행위"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당사가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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