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일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서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왼쪽)와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원 대상은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행복도시락 지원을 받는 천안시 결식우려아동 총 50여명이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의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어린이 건강음료인 ‘마이밀 마이키즈’ 제품을 향후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3대 영양소와 성장에 필요한 22가지 비타민·미네랄을 함유하고 성장에 꼭 필요한 동식물성 단백질을 모두 담은 제품이라고 대상 측은 설명했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 간식을 후원해주신 대상웰라이프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에게 더욱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멤버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