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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아연이 손편지로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백아연 SNS |
백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가수 백아연으로 활동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 기쁠 때가 더 많았지만, 그 가운데에 불안한 마음도 들 때가 있었고 힘들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때 예비남편과의 만남이 이뤄졌다. 그는 "2년 전 겨울, 그런 저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다가와 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마음이 참 따뜻하고, 저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그 무엇보다 제 음악 활동에 힘을 주며 지지해주는 사람"이라고 예비남편을 소개했다.
이어 "이 사람이라면 평생을 약속해도 되겠다고 생각했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결혼에 대한 결심을 전했다.
백아연은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다려 주시는 만큼 다음 앨범 차곡차곡 잘 준비해서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도록 하겠다.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2012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1에서 톱3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백아연은 이후 가요계에 데뷔해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등의 히트곡을 내고 활동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