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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이 ‘제8회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예공모전’ 시상식을 지난달 28일 ‘CJ인재원’에서 진행했다. |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열렸다. CJ임직원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89개 지역아동센터 등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CJ나눔재단은 2015년부터 매년 전국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 등 공부방을 대상으로 ‘꿈키움 문예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꿈키움 문예공모전’은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꿈과 재능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CJ임직원과 함께하는 봉사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문화사회공헌 지원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꿈·사랑·용기’ 등 꿈을 탐색하는데 필요한 가치를 주제로 전국 333개 기관에서 총 3577편의 지원작들이 응모했다. 그 중 123편의 작품을 각각 꿈상(장관상) 2편, 사랑상(개인·단체) 21편, 용기상(가작) 100편으로 선정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올해부터 보건복지부의 후원으로 각자 반짝이는 꿈과 용기를 가진 아동·청소년들에게 장관상 수여 등 더욱 적극적인 문예 창작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문화사회공헌의 선두주자로서 누구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으로 K-컬처 미래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