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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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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새 헤어드라이기 '스타일리스트가 다듬은 것처럼'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2.28 17:03

빗·드라이어 결합 '플라이어웨이 스무더 노즐' 장착
머릿결 건조·정돈, 스타일링 한번에…모발손상도 방지

다이슨

▲다이슨이 오는 3월 1일 출시하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사진=다이슨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다이슨이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머리결을 연출한 것처럼 매끄러운 마무리를 도와주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새로 선보인다.

28일 다이슨에 따르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는 빗과 헤어 드라이어를 결합한 ‘플라이어웨이 스무더’ 노즐을 개발해 탑재한 신제품이다.

플라이어웨이 노즐은 두 가지 모드로 머릿결 건조 및 정돈과 스타일링이 모두 가능하다.

다이슨 앰베서더인 우선헤어메이크업 살롱 김선우 원장은 "플라이웨이 스무더 노즐을 이용하면 젖은 모발 상태에서 쉽게 잔머리를 안쪽으로 밀어 넣어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스트레이트 헤어를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물체 표면에서 형성된 기류가 표면에 붙는 듯한 형태로 흐르는 코안다 효과를 제품에 이용했기 때문이라고 회사는 소개했다. 초당 40회 이상 바람의 온도를 측정하고 제어하는 지능형 열 제어 시스템으로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 드라이어는 오는 3월 1일 정식 출시 예정으로, 다이슨 공식 홈페이지와 다이슨 데모 스토어 및 전국 다이슨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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