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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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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저감' 입증했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2.22 17:51

중앙대 광명병원 실내 7곳에 설치, 한달간 측정
"미세·초미세먼지 41% 줄어…공기질 개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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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의 서울 봉천동 환경기술연구소 전경. 사진=코웨이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코웨이 공기청정기가 대형 의료시설 내 공기질 관리 진단 측정 결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50% 가까운 저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받았다.

코웨이는 " 중앙대학교 광명병원과 함께 병원 내 공기질 관리를 위한 ‘병원 공기질 진단 및 평가‘를 시행해 공기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진단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5주간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1층 로비와 호흡기센터 대기실 등 7곳을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설치 전후 공기질을 측정한 결과이다.

코웨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3월 개원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의 실내 공기질 상태를 파악하고, 공기청정기 제품 설치 후 공기질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평가에서 코웨이 공기청정기는 설치 전과 비교해 미세먼지·초미세먼지·부유세균·곰팡이·포름알데히드 같은 실내 공기질 관리항목에서 대부분 개선 결과를 보였다.

특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가 공기청정기 설치 이후 약 41% 줄어드는 효과를 나타냈다고 코웨이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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