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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이 서울 마포구에 대학생 연합생활관을 개관했다. 사진=롯데 |
이날 오후 개관식에는 천영우 롯데장학재단 이사장과 임성복 롯데지주 CSV팀, 이계열 마포구청 부구청장과 한국장학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롯데장학재단은 지난해 10월 6호선 망원역 10분거리에 있는 지상 8층 건물을 대학생 연합생활관으로 리모델링했다. 연합생활관은 총 69개실(2인 1실)에서 138명이 생활할 수 있으며 체력단련실, 독서실, 공유 주방, 카페 등 편의시설도 구비했다.
지난달에는 한국장학재단과 서울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주학생을 모집, 138명 전원을 선발했다.
롯데장학재단 대학생연합생활관 입주 대표 김민승 학생은 "주거비 부담을 덜어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