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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BI(브랜드 정체성). 사진=네파 |
이번 구호물품은 현지의 추운 날씨로 어려움이 더해지는 인명구조 상황을 고려해 다운자켓 등 한파 방지를 위한 방한의류 중심으로 구성됐다. 해당 물품은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구기구(NGO) 굿네이버스에 기증돼 지진피해 임시보호소에 대피 중인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지진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을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방한의류를 전달한다"라며 "튀르키예 국민들의 회복과 일상복귀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