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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의 서울 가산동 사옥 모습. 사진=이랜드 |
구호물자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요청한 코트·점퍼 등 아우터류 및 발열 내의와 함께 웜부츠, 운동화, 속옷 등으로 구성했다. 모두 이랜드월드가 생산한 제품으로 총 수량은 6만 2000벌, 박스로는 4300개 분량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전 세계인들이 함께 구호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만큼 추가 피해 없이 빠르게 회복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는 ’나눔’이라는 경영이념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지난 2019년부터 세계 각지의 재해 현장에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는 지난 6일 새벽 남부 도시 가지안테프 인근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현재까지 누적 사망자 수가 2만명에 육박하고 최대 20만명이 아직 무너진 건물 잔해에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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