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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출시한 제로 슈거 소주 ‘처음처럼 새로’ 사진=롯데칠성음료 |
640㎖ 페트 제품은 가정용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용량으로 ‘혼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롯데칠성음료는 기대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중순 출시한 처음처럼 새로는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소주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과당 없이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다.
특히,처음처럼 새로는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고 목넘김이 부드럽다’는 평가를 받으며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9월 출시한 신제품임에도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또한, 제로 슈거라는 성분의 장점 외에도 브랜드 차별화를 위해 매력적인 구미호에서 따온 ‘새로구미(새로+구미호)’를 브랜드 홍보 캐릭터로 선정해 제품 전면에 배치한 점도 처음처럼 새로의 인기를 더해주는 요소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을 선보인 지난해 9월 ‘소주 새로 탄생 스토리’를 담은 새로구미 콘텐츠를 유튜브 등 SNS 계정에서 공개해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람의 간을 탐하는 구미호가 처음처럼 새로와 함께 ‘새로구미’로 다시 태어난 후의 이야기를 담은 제품 홍보영상은 공개 뒤 약 한 달간 1500만뷰를 달성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새로구미’를 활용한 콘텐츠를 이용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며 처음처럼 새로가 소주 시장의 새로운 바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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