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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에 자리잡은 무신사 본사 사옥인 ‘무신사 캠퍼스 N1’의 외관 조감도. 사진=무신사 |
기부된 방한 의류는 헤비 아우터·패딩·후드 티셔츠 등 동계 의류를 중심으로 약 1만3000점이다. 해당 물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임시 보호소로 대피 중인 튀르키예·시리아 주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튀르키예의 영하의 겨울 날씨가 지속되면서 복구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겨울 의류를 마련했다"며 "지진 피해로 일상을 잃은 튀르키예의 빠른 회속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