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CU 올림픽 광장점 전경 |
분기 실적 역시 신장세를 이어갔다. 4분기 매출은 1조 9493억원으로 11.8% 늘었으며 영업이익도 592억원으로 19.4% 증가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12월 기록적 한파 및 전년 동기 높은 기저에도 월드컵 등 이벤트 효과와 차별화 상품 인기를 얻었으며 업계 1위 브랜드 경쟁력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하며 안정적인 성장 지속했다"며 "일반상품 구성비 확대 등으로 상품 이익률도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올해는 외부 환경 악화에도 양적, 질적으로 가맹사업의 성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고객을 위한 온·오프라인 원스톱 쇼핑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