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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관계자가 가맹점주 중앙대 학사과정 장학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BGF리테일 |
이번 프로그램으로 CU 가맹점주는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 학사과정 수강시 정규학습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배우자를 포함한 가맹점주의 직계가족 역시 학습비의 30%를 감면받을 수 있다.
또한 학습비 장학지원은 가맹점 스태프도 받을 수 있다. 전국 CU에서 근무 중인 스태프는 가맹점주의 추천서를 제출하면 학습비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으로, 이번 프로그램은 점포 근무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요건 충족 시 중앙대 총장 명의의 4년제 학사학위도 취득할 수 있다.
신청가능한 전공은 경영학 및 심리학이다. 학위취득 이후에는 중앙대 경영전문대학원 (MBA), 창업경영대학원, 심리서비스대학원, 예술대학원 등 연계된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다.
CU는 가맹점주와 스태프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업계 최고 수준의 복지를 제공하며 파트너십을 다지고 있다.
CU는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생산물배상책임보험 등 보험 가입 △법인 콘도·리조트 △전용온라인복지몰 △종합건강검진 △대출이자할인 △노무·법무·세무상담 △경조사 및 출산선물 지원 △산후·요양 서비스 할인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스태프에게는 임직원 및 가맹점주와 동일한 복지몰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BGF리테일 입사시 서류 전형을 면제받을 수 있는 ‘씨준생 프로그램’, CU 점포 개점시 가맹비 일부를 면제해 주는 ‘일등 스태프’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생업으로 학업을 미룬 가맹점주와 스태프를 위해 중앙대 원격미래교육원과 손잡고 정규 학위가 수여되는 복지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근무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혜택들을 선보여 업계를 선도하는 1등 복지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