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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의 경북 안동 ‘L하우스 백신센터’ 모습.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
MSCI는 1999년부터 전 세계 상장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의 10개 주제와 35개 핵심 이슈를 평가해 매년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MSCI는 글로벌 ESG 평가 중 가장 널리 활용되는 지표로 인정받으며, 주요 글로벌 투자사들의 중요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5일 SK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첫 평가에서 B등급을 받은 이후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감사 수행 및 정보 공개로 회계 리스크 관리의 투명성을 제고한 결과 MSCI로부터 BBB 등급을 받아냈다.
이같은 노력으로 이사회 의장과 CEO 분리, 감사위원 내 재무 전문가 포함 등을 통해 거버넌스 고도화를 이뤄냈다고 회사는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MSCI 평가 결과가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은 "ESG 경영 고도화는 이제 모든 글로벌 스탠다드 기업들의 필수 항목"이라며 "글로벌 공중보건 증진이라는 핵심 미션을 중심으로 이해관계자의 행복 추구, 비즈니스 경영환경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리딩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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