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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의 ‘하트 주얼리 박스’(위)와 시그니엘 서울의 ‘밸런타인 천사의 깃털’ 케이크. |
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쇼콜라티에가 24시간 공들여 손수 만든 수제 케이크 초콜릿 플라워 부케를 밸런타인데이 신상품으로 선보였다. 이 제품은 7개만 한정 판매되며, 5일 전에 사전 예약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호텔측은 에메랄드와 루비를 형상화한 보석 초콜릿이 담긴 하트 주얼리·초콜릿 주얼리 박스도 판매한다.
시그니엘 서울은 밸런타인데이 케이크를 오는 14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밸런타인 천사의 깃털’ 케이크는 재스민차를 우려내 만든 가나슈 안에 헤이즐넛 케이크와 딸기 크림을 채웠으며, ‘미니 케이크 밸런타인 필로우’ 케이크는 체리로 만든 가나슈와 초콜릿 스펀지에 체리 콩포트를 더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도 치즈 무스에 생딸기 콩포트를 올린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와 한정판 초콜릿 홈메이드 초콜릿 봉봉을 밸런타인데이 기획상품으로 내놓았다.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하는 연인을 공략하기 위한 패키지 제품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롯데호텔 서울은 연인용 ‘디어 마이플라워’ 패키지를 내놓고, 특전으로 투숙기간에 대형 꽃다발을 매일 1회 선사한다.
롯데호텔 월드도 주중(일∼목) 투숙 전용 ‘로맨틱 메모리즈’ 패키지를 오는 10일부터 선보인다. 로맨틱형은 객실 내 레드와인 하프 보틀(375㎖), 메모리즈형은 컨티넨탈 2인 조식을 각각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쥬뗌므(Je t‘aime)’ 패키지는 서울 잠실 석촌호수 전망의 럭셔리 레이크 룸 무료 업그레이드 1박과 곰돌이 모양 라즈베리 초콜릿·플라워 박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밖에 웨스틴 조선 서울의 ‘더 모스트 로맨틱 모멘츠’ 패키지도 주니어 스위트·이그제큐티브 스위트 객실 한정 혜택으로 모엣샹동 로제 샴페인 1병과 웨딩 슈즈로 유명한 수제화 브랜드 센드리온의 바우처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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