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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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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백화점 휴무일 주목…설 당일 문 여는 곳은 어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1.22 12:12
스페인산 달걀 살펴보는 시민들

▲(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설 당일인 22일 대부분의 대형마트와 백화점이 휴점한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설 당일인 이날 대부분 점포의 의무휴업일로 지정돼 휴무한다.

이마트 132개 점포, 홈플러스 122개 점포, 롯데마트 107개 점포는 설 당일 문을 닫는다.

설 당일 영업하는 점포는 이마트 4개, 홈플러스 11개, 롯데마트 5개 점포다.

이마트의 경우 강릉점, 김포한강점, 상주점, 오산점 등 4곳이 이날 문을 연다.

홈플러스의 경우 강릉점, 계룡점, 김포점, 김포풍무점, 문경점, 논산점, 보령점, 삼척점, 안동점, 영주점, 오산점 등 11곳이 이날 영업 중이다.

아울러 롯데마트는 홍성점, 김포한강점, 동두천점, 오산점 등 4곳이 문을 열었다.

이들이 이날 영업중인 배경엔 의무휴업일이 수요일인 25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코스트코는 이날 전 지점이 휴무한다.

백화점의 경우 롯데백화점은 이날 휴점하고 분당점, 대구점, 마산점은 다음날인 23일에도 쉰다.

롯데아울렛은 설 당일 문을 닫고, 롯데몰은 설 당일 휴무하는 산본점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이날 문을 닫으며, 본점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매장은 다음날인 23일 정상영업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설 당일 쉰다.

현대백화점 영업시간은 설 연휴 기간 점포별로 상이하다.

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 등 10개점은 이날까지 휴점하고 압구정본점, 신촌점 등 6개점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쉰다.

현대아울렛은 설 당일인 22일에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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