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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설 당일인 이날 대부분 점포의 의무휴업일로 지정돼 휴무한다.
이마트 132개 점포, 홈플러스 122개 점포, 롯데마트 107개 점포는 설 당일 문을 닫는다.
설 당일 영업하는 점포는 이마트 4개, 홈플러스 11개, 롯데마트 5개 점포다.
이마트의 경우 강릉점, 김포한강점, 상주점, 오산점 등 4곳이 이날 문을 연다.
홈플러스의 경우 강릉점, 계룡점, 김포점, 김포풍무점, 문경점, 논산점, 보령점, 삼척점, 안동점, 영주점, 오산점 등 11곳이 이날 영업 중이다.
아울러 롯데마트는 홍성점, 김포한강점, 동두천점, 오산점 등 4곳이 문을 열었다.
이들이 이날 영업중인 배경엔 의무휴업일이 수요일인 25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코스트코는 이날 전 지점이 휴무한다.
백화점의 경우 롯데백화점은 이날 휴점하고 분당점, 대구점, 마산점은 다음날인 23일에도 쉰다.
롯데아울렛은 설 당일 문을 닫고, 롯데몰은 설 당일 휴무하는 산본점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내내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도 이날 문을 닫으며, 본점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매장은 다음날인 23일 정상영업한다.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설 당일 쉰다.
현대백화점 영업시간은 설 연휴 기간 점포별로 상이하다.
무역센터점, 더현대 서울 등 10개점은 이날까지 휴점하고 압구정본점, 신촌점 등 6개점은 이날부터 23일까지 쉰다.
현대아울렛은 설 당일인 22일에 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