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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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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협력기업 7곳 일자리 친화기업으로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1.1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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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본사 전경. 한국지역난방공사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는 지난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7개 협력기업을 일자리 친화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난은 공사 협력기업의 민간 일자리창출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친화기업을 선정해왔다.

올해 일자리 친화기업은 △고용증대(신규채용, 청년고용기여도) △고용안정성(평균근속년수, 4대보험가입률) △임금(초임 월 임금) △고용환경개선(일가정양립제도 시행, 기업인증실적)을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올해부터는 협력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노력 평가를 위해 환경경영인증과 인권교육 수료 여부를 심사기준에 반영했다.

최종심사 결과 대상은 진영TBX㈜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한국공업엔지니어링, ㈜복용 △우수상은 율시스템㈜, 리셋컴퍼니㈜, △장려상은 한국공조기술개발㈜, 비앤에프테크놀로지가 선정됐다.

최금숙 한난 사회가치혁신실장은 "앞으로도 한난은 ESG 경영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협력기업에 대한 지원과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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