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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에서 진행하는 미국산 소고기 전단 이미지 |
회사측은 이번 행사에 대해 "연초 다양한 공산품, 서비스 상품의 가격 인상으로 장보기에 어려움이 있는 소비자를 위해 미국육류협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의 소고기를 구입할 수 있게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GS더프레시 매출 데이터를 살펴보면,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포함한 연말 시즌(12월 23일 ~ 31일까지)동안 미국산 소고기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228.9% 신장세를 보이는 등, 미국산 소고기는 육류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GS더프레시가 선보이는 미국산 소고기는 미국 정부 감독관에 의해 도축, 가공 전 과정에 대해 검사 받으며 관리되는 상품으로 전세계 120여 개국에 균일한 품질로 수출하는 믿을 수 있는 상품이다. 수입 전 과정이 온도 조절 냉장 컨테이너로 운반해 위생적으로 믿을 수 있으며, 육질이 살아 있는 맛있는 상품으로 판매가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일반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구이용 부위인 미국산 우삼겹 600g을 기존 대비 40% 저렴한 6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미국산 최상위 등급 프라임 등급 척아이롤 200g은 7800원, 미국산 부채살 300g, 미국산 삼겹살 및 목살 500g(팩)을 각 9800원에 판매한다.
곽용구 GS더프레시상무(MD부문장)은 "물가상승으로 가계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철저하게 품질 관리된 신선한 상태의 쇠고기를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