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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자율주행 플랫폼 ‘스냅드래곤 라이드 플렉스 시스템온칩(SoC)’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 2023’에서 발표했다. 디지털 콕핏(디지털 자동차 조종석)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이 필요한 차량에 탑재된다. |
해당 제품은 자동차 안전 무결성 수준에서 D등급을 인증받았다. 기술력 면에서도 다양한 운영체제(OS) 동시 지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주차지원 시스템 등 차량 내외부에서 이뤄지는 여러 상황을 지원한다.
퀄컴은 2024년 생산을 목표로 현재 시제품을 자동차 부품 공급사에 전달하고 있다.
나쿨 두갈 퀄컴 수석 부사장 겸 오토모티브 부문 본부장은 "자동차 제조사와 주요 자동차 부품 공급사를 위해 더 쉽고 비용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sol@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