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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대구광역시 동구에 자리한 신생원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사랑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최원목 신보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신생원, 애생보육원 등 지역 내 아동 복지시설 4곳을 방문해 아동들을 위한 일일 산타가 돼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편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신생원을 찾은 최 이사장은 "신보가 준비한 선물로 지역 아동들의 연말이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처럼 따뜻하고 환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신보는 ‘더(+)행복하게’, ‘더(+) 따뜻하게’, ‘더(+) 투명하게’를 ESG 사회공헌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지난달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dsk@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