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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욱 위메프오 대표가 지난 지난 15일 서울 세종대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7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유통대상은 국내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포상하는 유통업계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올해로 창립 2주년을 맞이한 위메프오는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을 인정받아 유통대상 기업에 선정됐다. ‘착한 중개수수료’로 외식업 사장님들의 수수료 부담을 낮췄고, 지자체 공공배달앱 협업 및 ‘D2C플랫폼(Direct to Consumer, 기업이 중간 유통단계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에게 직접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와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는 등 차별화된 성과를 도출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정배달을 목표로 한 위메프오는 매달 부과하는 입점비용과 광고수수료를 받지 않는다. 중개수수료 역시 2~5%의 정률제와 주당 8000원의 정액제 중 선택할 수 있어 외식업 사장님들의 수수료 부담을 낮췄다.
지자체 공공배달앱 협업으로 지역 소상공인 대상 온라인 판매 진출 지원과 지역화폐 활성화에도 앞장섰다. 위메프오는 서울특별시(서울사랑상품권), 광주광역시(광주상생카드), 충북 진천군(진천사랑상품권), 경남 밀양시(밀양사랑상품권), 경남 통영시(통영사랑상품권), 경기 성남시(성남사랑 상품권) 등 전국 6개 지역화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위메프오 플러스’를 통해 프랜차이즈와 외식업 사장님들이 고객에게 직접 상품을 판매하도록 돕는 D2C플랫폼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자사 앱 출시를 위한 플랫폼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고 출시 후에는 온라인 판매, 점포 운영 및 고객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총 34개 브랜드가 위메프오 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33개 브랜드가 자사앱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하재욱 위메프오 대표는 "동반성장을 위한 착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파트너사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위메프오의 파트너들이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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