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용 삼성전기 부사장 |
삼성전기는 탁월한 전문성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이끌 핵심인재를 전 부문에 걸쳐 고르게 발탁해 리더십을 보강했다고 설명했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및 카메라모듈 사업은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와 전장 시장 지배력 강화를 이끌 수 있는 인재 중심으로 선발하고 기판 사업은 수요에 적기 대응하고 생산성 극대화를 이끌 인재 위주로 발탁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또 영업·마케팅, 신사업, 안전·환경, 인사 등 사업 성장과 미래 준비에 기여한 인재도 승진했다.
성과주의 원칙 하에 추진력과 성장잠재력을 겸비한 30대 상무, 40대 부사장 등 젊고 리더를 배출한데 이어 여성 1명을 승진 조치하며 조직내 다양성을 보강했다.
◇ 부사장 승진 (3명)
임승용 정해석 한규한
◇ 상 무 승진 (9명)
강민숙 곽형찬 김위헌 민병승 박중덕 심규현 우성필 이장원 최종민
◇ 마스터 선임 (1명)
김홍석
jinsol@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