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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3년 사장단 인사···첫 여성 사장 나왔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2.05 10:11

이영희 사장 발탁···승진자 총 7명

‘기술 인재’ 중시…한종희·경계현 ‘투톱 체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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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삼성전자에서 최초의 여성 사장이 나왔다. ‘기술 인재’ 발탁을 위해 7명의 부사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의 ‘투톱 체제’는 내년에도 유지된다.

삼성전자는 5일 총 9명 규모의 2023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김우준 부사장이 DX부문 네트워크사업부장 사장 △이영희 부사장이 DX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 △남석우 부사장이 DS부문 글로벌 제조&인프라총괄 제조담당 사장 △송재혁 부사장이 DS부문 CTO 겸 반도체연구소장 사장 △백수현 부사장이 DX부문 커뮤니케이션팀장 사장 △박승희 부사장이 CR(Corporate Relations)담당 사장 △양걸 부사장이 중국전략협력실장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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