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퀄컴코리아가 ‘2022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기념하는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권오형 퀄컴 수석부사장 겸 아태지역 총괄 사장(뒷줄 왼쪽 세번째)을 비롯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턴과 멘토가 함께했다. |
서울시가 주관하는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는 글로벌 기업과 청년 구직자를 연결해 직무 교육과 인턴십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퀄컴코리아는 사업 취지에 공감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가해 인턴 총 9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인턴은 마케팅, 홍보, 인사, 세일즈, 재무, 사업개발, 경영지원 등 부서에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직무 교육과 인턴십을 병행했다. 각자 배정받은 부서에서 업무를 진행했으며 별도 프로젝트 발표에도 참여해 직무 경험을 넓혔다.
참가 인턴은 다양한 기회를 통해 글로벌 기업 비즈니스와 문화를 보고 배울 수 있었다는 점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퀄컴코리아 임직원이 함께하는 멘토링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권오형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 참여해 청년 채용 활성화와 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디지털 경제를 이끌어갈 차세대 글로벌 인재가 갖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퀄컴은 청년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jinsol@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