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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대표와 김대곤 스칸젯매크론대표가 29일 경기도 판교 소재 도시공유플랫폼 본사 회의실에서 계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도시공유플랫폼은 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무인 편의점 3곳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 ‘스마트상점 기술공급업체로 선정돼 소상공인 매장에 무인 주류판매기, 담배자판기, 안면인식을 통한 출입 통제기를 지원해 샵인샵 모델 41곳을 운영하고 있다.
스칸젯매크론은 UPS(전기 공급 중단 시 전기를 공급하는 장치) 시스템을 전 세계 선박에 선박용 UPS 시스템을 90% 공급하고 있으며, ‘탄소제로 그린 쉼터’ 신재생 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우량 중소기업이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이번 계약을 통해 부산·울산과 경상남북도 지역 대상으로 ‘스마트상점’ 확대와 캠핑장 등 꼭 필요한 곳에 간편하게 설치, 운영 가능한 무인 매장 ‘The Muin(더 무인)’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양사가 보유한 기술을 고도화하기로 협의했다.
박진석 도시공유플랫폼 대표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지역 거점 파트너 스칸젯매크론과 함께 사업 확대를 기대하며, 다른 지역의 우수한 기업들과도 협업을 통해 당사만의 사업이 아닌 파트너들과 함께하는 성장하는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pr9028@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