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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은 금통위 일정 확정…1월 13일 첫 회의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0.28 10:39
한국은행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한국은행의 내년 금융통화위원회 일정이 확정됐다.

한은 금통위는 내년 정기회의를 총 24회 개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금통위 중 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는 8번 열린다. 첫 회의는 내년 1월 13일(금)이며, 2월 23일(목), 4월 13일(목), 5월 25일(목), 7월 13일(목), 8월 24일(목), 10월 19일(목), 11월 30일(목)에 개최될 예정이다.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가 열리지 않는 달인 3월, 6월, 9월, 12월에는 금융안정회의가 열린다.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와 금융안정회 의사록은 종전과 같이 회의일로부터 2주 경과 후 첫 화요일에 공개할 예정이다. 단 내년 3월, 6월, 9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각각 4월, 7월,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 회의 직전에 공개되는 점을 고려해 이를 앞당겨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12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내년 1월 6일 공개된다.


송두리 기자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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