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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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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ICT, 한국건설안전박람회서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 소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10.19 16:45
포스코ICT

▲19일부터 사흘 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포스코ICT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포스코ICT가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가해 제조, 건설 및 플랜트 현장의 안전을 능동적으로 관리하는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을 소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ICT의 ‘스마트 통합안전솔루션’은 각종 사물인터넷(IoT) 센서와 디바이스를 통해 현장 곳곳의 위험상황을 실시간 수집, 그 결과를 현장 근무자에게 전파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솔루션이다. 현재 철강·제조·건설·화학·공항·발전소 등 120여개소 이상의 다양한 현장에 적용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ICT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2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 참여해 자사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박람회에서는 현장의 위험상황을 수집·감지·전파해 조치를 지원하는 ‘스마트 안전관제솔루션’과 일반 CCTV에 인공지능(AI) 영상인식 기술을 적용해 생산·설비·품질·물류·안전관리 분야에 활용되고 있는 ‘스마트 CCTV’, 레이더와 영상 기반의 ‘스마트 융합센서’ 등 다양한 안전 솔루션과 현장 적용사례를 소개한다.

전시부스에서는 제조 현장을 축소해 제작한 미니어처를 통해 ‘스마트 CCTV 기술’을 시연한다.

한편 포스코ICT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모듈형으로 구성되어 사업장별 현장상황에 따라 필요한 기능들만 선별해 맞춤형으로도 적용해 운영할 수 있다. 고객 요구에 따라 구축형(On-Premise) 또는 구독형(Cloud)으로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별로 분산된 현장으로의 확산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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