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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디앤아이한라㈜,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10월 분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9.21 14:30

약 7만1000여가구 회천양주 권역 대규모 신도시 조성 주거환경 탈바꿈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8㎡~84㎡ 구성 및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설계

양주옥정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 투시도. HL 디앤아이한라

[에너지경제신문 김지형 기자]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양주시 회정동 일원에 ‘양주 덕정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를 10월에 분양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최고 39층, 4개 동에 △84㎡(전용면적 기준) A타입 184세대 △84㎡ B타입 64세대 △78㎡ A타입 114세대 △78㎡ B타입 65세대 등 총 427세대 규모다.

전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8㎡·84㎡이다. 실내는 맞통풍이 가능하고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4-Bay 판상형 위주의 설계가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 모두 적용되었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회천신도시와 옥정신도시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이마트, LF스퀘어(쇼핑몰), 양주경찰서, 양주시립박물관 등 생활 인프라 이용이 가능하다. 덕정역, 덕계역 상권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회천 및 옥정지구에 인접해있어 신도시 생활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관계자는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1호선 회정역(예정), 고속도로 등 뛰어난 교통망과 양주신도시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청약과열지역으로 합리적인 분양가, 남향 위주 배치로 뛰어난 조망과 상품성을 갖췄으며, 아파트 빅 브랜드인 한라비발디가 양주에 첫 선을 보인다는 점이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주 덕정역 한라비발디 퍼스티어는 우먼개발이 무궁화신탁에 위탁하고 시공은 HL 디앤아이한라(주)가 맡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 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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