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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2번째 CF 속 장면. 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은 지난 2월 11년만에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이라는 TV CF를 론칭한 데 이어 이번에는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를 후속작으로 공개했다. 거실에 담아낸 친환경 공간 ‘바이오필릭테라스’를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이 더샵 아파트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친환경라이프를 보여준다.
포스코건설은 아파트를 시공할 때 저탄소 시멘트 등 친환경자재 사용을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친환경 철강재로 제작하는 리사이클링하우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폭 넓게 개발하고 있다. 국립수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다양한 탄소중립형 아파트 실내공간과 지하주차장 등 공용부 맞춤 정원을 위한 상품개발과 탄소중립 실천도 가시화되고 있다.
환경을 가장 적게 훼손하는 방향으로 아파트를 건설하고 입주민들이 지구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
이번 CF에 이어 다음 달에는 더샵 아파트 특화 정원을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과 자연이 교감하는 CF를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모델 김수현이 CF에서 착용한 의상과 신발 등으로 경매이벤트도 진행한다.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지역사회공헌활동에 활용할 방침이다.
giryeong@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