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윤소진

sojin@ekn.kr

윤소진기자 기사모음




‘지스타 2022’, 푸드트럭 존 부활…18일까지 참가자 모집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9.07 12:29
(사진) 2019년 푸드트럭존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열렸던 ‘지스타 2019’의 푸드트럭 존 모습.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자취를 감췃던 ‘푸드트럭 존’이 부활하면서 한층 활기를 띌 전망이다.

지스타 사무국은 오는 11월 17일~20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2’ 푸드트럭 참가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푸드트럭 존은 참관객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편의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스타가 개최되는 4일 간 벡스코 제1전시장 야외주차장에서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푸드트럭 영업을 신고하고 운영 중인 개인으로 △국내 거주 내·외국인으로서 차량 구조 변경 승인 등 푸드트럭 영업허가 조건을 모든 갖추고 음식을 직접 조리하는 자 △오프라인 상에 사업장을 가지지 아니한 자 △프랜차이즈 및 기업형 푸드트럭이 아닌 자 등 조건을 충족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업자는 오는 1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을 접수할 수 있다. 사무국은 제출서류 심사 및 적격 여부 확인을 통해 지스타 푸드트럭 참가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지스타 2022’ 푸드트럭 모집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한국게임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온라인 및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를 이어왔던 지스타는 올해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22’를 코로나19 발생 이전과 같은 정상 개최의 원년으로 삼고 오프라인 전시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sojin@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