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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이 개최한 모의 대면평가위원회에서 참여 중소기업들이 자사의 개발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
모의 대면평가위원회는 혁신기술 제품을 생산하는 우수기업이 행정지원의 부재로 해외수출에 필요한 인증을 적기에 취득하지 못해 시장진출 기회를 상실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중부발전은 인증취득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한국신제품인증협회와 협력하여 실제 심사경력이 있는 위원들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 서류작성에서 면접심사 컨설팅까지 전주기적 자문을 시행한다.
1단계로 지난달 공모를 통해 모집된 3개사를 대상으로 NEP(신제품인증) 취득을 위한 자문지원을 시행했다. 이날 자문에 참여한 중소기업은 실제 심사과정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된 모의평가를 통해 기술차별성, 경제성 등 각 분야의 평가기준에 미비한 사항을 자문받고 향후 실제 평가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했다.
2단계 사업으로 CE, UL, ISO13849-1 인증취득 자문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상생누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중부발전은 수출촉진을 위한 인증취득 외에 동반성장 위원회와 공동으로 협력 중소기업의 ESG 대응역량 향상을 위해 △ESG 교육, 역량진단 △현장실사 △인증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협력사 ESG 인증 지원사업’을 상생누리를 통해 공모하고 있다.
서한석 중부발전 ESG경영처 처장은 "제품개발과 병행한 수출 인증 취득은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 및 해외 진출을 위한 핵심 성장발판이며 매년 지원을 확대하여 동반성장의 ESG가치를 확대하겠다" 고 밝혔다.
jj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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