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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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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적금 아니라지만 연 이자가 9.2%까지?” 신한카드·우체국 적금, 우대금리 조건은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7.14 08:09
캡처

▲우체국×신한카드 우정적금 안내 페이지.네이버 캡처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금리 상승 및 주식 시장 위축 등으로 예·적금을 향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신한카드와 우체국이 최근 최대 연 9.2%짜리 적금을 내놨다.

신한카드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신한카드 우정적금’ 금리를 최고 연 8.95%에서 9.2%로 높여 판촉에 나서고 있다.

‘우체국×신한카드 우정적금’은 2020년 11월부터 8개월간 한시적으로 출시된 이후 반응이 좋아 지난 4월 최고 연 8.95% 적금으로 내놨다. 이 금리를 기준 금리 상승에 맞춰 9.2%까지 올린 것이다.

이 상품 적금 가입기간은 1년으로 월납입 한도는 최대 30만원까지다.

다만 은행이 아닌 카드사와 우체국 협업 상품으로 최대 금리 조건은 비교적 까다롭다.

만기까지 자유적금 유지 시 기본금리 2.15%에 우체국 우대금리 0.4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이용 조건을 충족하면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특별리워드로 금리 6.6%가 추가 적립된다. 이에 총 9.2% 상당 금리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특별리워드 대상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우정적금 이벤트 페이지와 같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신용카드를 신규로 발급받거나, 6개월간 신한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고객이다.

이들이 우정적금 가입월로부터 3개월 이내에 20만원이상 이용 설적을 채우면 신한카드 특별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적금 가입은 각 지역 우체국 창구나 우체국 온라인채널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이렇게 높은 금리 자체가 눈길을 끌면 향후 금융사간 협업 예·적금 상품도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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