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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의 화면에 거래를 마친 코스피, 원/달러 거래가가 표시돼 있다.연합뉴스 |
지수는 경기 침체 우려 속에 전날 연저점으로 추락했다. 그러나 이날은 전장 대비 21.77p(0.95%) 오른 2322.11에 개장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2393억원, 외국인이 135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로 전환했다. 반면 개인은 389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통계청이 개장 전 발표한 한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6.0% 올라 외환위기 이후 약 2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높은 물가 상승률에도 미국이 대중(對中) 관세를 인하할 가능성 등이 전해지면서 위험 선호 심리는 일부 개선되는 모습이었다.
5일(중국시간)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는 화상통화를 하고 미국의 대중 관세 등 경제 현안을 논의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는 협의에서 미국이 부과한 추가 관세 및 제재 철회, 중국 기업에 대한 공평한 대우 등에 대해 중국 측이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삼성전자(0.18%), LG에너지솔루션(1.54%), SK하이닉스(3.82%), 삼성바이오로직스(1.77%), 네이버(3.40%), 삼성SDI(5.93%), LG화학(2.40%), 카카오(5.73%) 등 대부분 종목이 상승했다. 반면 현대차(-0.28%), 기아(-0.13%) 등은 하락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재증가에 백신 개발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24.87%)와 수젠텍(16.98%), 피씨엘(18.13%), 씨젠(11.13%) 등 진단키트 관련주가 급등했다.
업종별로도 의료정밀이 5.35%, 의약품이 3.67% 급등했다. 철강 금속(3.24%), 서비스업(2.90%), 운수·창고(2.23%) 등도 크게 올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른 종목 수는 802개, 내린 종목 수는 92개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8.22p(3.90%) 오른 750.95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6거래일 만에 상승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6.67p(0.92%) 오른 729.40에 개장해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은 2752억원, 기관은 80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280억원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3.47%), 엘엔에프(5.68%), HLB(2.08%), 카카오게임즈(5.57%), 펄어비스(2.77%), 셀트리온제약(5.56%) 등 시총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상승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6조7459억원, 코스닥시장 거래대금은 5조8130억원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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