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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거래를 마감한 코스피가 표시된 모습.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10.28p(0.44%) 오른 2342.92로 개장했다. 그러나 장중 하락 전환했고 오후 들어서는 2291.49까지 떨어졌다. 이에 지난달 23일 기록한 연저점(2306.48)도 다시 썼다.
코스피가 장중 2300선 아래로 떨어진 건 2020년 11월 2일(2267.95) 이후 1년 8개월 만에 처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434억원, 기관이 5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311억원을 순매수했다.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증폭되면서 국내 증시도 함께 타격을 받는 모습이 나타났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은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전망치를 -1.0%로 집계했다. 이에 지난 1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1.6%)에 이어 두 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4.7% 상승으로 나타났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예상치(4.8% 상승)를 밑돈 것이다. 다만 전월 대비로는 넉 달째 0.3% 상승을 유지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8.4원 내린 1290.0원에 개장했다. 그러나 이후 6월 한국 무역적자 확대 소식이 나오자 하락폭을 줄였다. 결국 전장보다 1.1원 내린 1297.3원에 마쳤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103억달러 적자였다. 이는 기존 상반기 역대 최대 무역수지 적자 기록인 1997년(91억6000만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이에 외국인 순매도세가 확대됐고 오전 순매수세를 보였던 기관도 순매도로 전환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반도체 업황 부진 우려가 커지면서 삼성전자(-1.40%), SK하이닉스(-3.85%) 모두 지난달 23일 이후 6거래일 만에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카카오(-3.72%)와 카카오페이(-1.00%), 카카오뱅크(-4.30%)도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이외에 LG에너지솔루션(-3.91%), 삼성바이오로직스(-1.14%), 네이버(-1.25%), 현대차(-0.28%), LG화학(-1.36%), 삼성SDI(-3.76%)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시총 상위 10위권 내에서는 기아(0.91%)만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3.24%), 전기·전자(-2.22%), 서비스업(-1.53%), 제조업(-1.48%), 의료정밀(-1.51%), 화학(-1.44%), 비금속광물(-1.41%) 등의 낙폭이 컸다. 음식료품(1.41%), 통신업(1.37%), 보험(1.37%) 등은 강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96p(2.14%) 밀린 729.48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76p(0.37%) 상승한 748.20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장중 하락 전환해 720선을 위협하면서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외국인이 978억원, 기관이 68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06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도 엘앤에프(-5.48%), 카카오게임즈(-1.63%), HLB(-1.27%), 펄어비스(-3.62%), 셀트리온제약(-0.25%), 에코프로비엠(-4.32%), 알테오젠(-5.56%) 등 대부분 종목이 하락했다.
반면 시총 1위인 셀트리온헬스케어(1.31%)는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상장 첫날인 넥스트칩은 시초가(1만7150원) 대비 16.62% 내렸다. 그러나 공모가(1만3000원)보다는 10% 높은 가격에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각각 8조5190억원, 5조6267억원이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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