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송기우 에디터] 고려대 교수들의 연구 모임인 ‘메타사회 대학포럼’(대표 정영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ㆍ한국법학교수회장)이 주관하는 제2회 메타사회 대학포럼이 30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CJ법학관에서 열린다.
‘메타사회 대학포럼’은 가상과 현실의 융ㆍ복합을 통한 가치 창출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사회의 흐름 속에서 대학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실천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발족했다.
‘메타시대, 열려라 KU!’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메타사회 전환에 대비한 대학의 역할 변화를 예상하고, 선제적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대학의 주요 구성원인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발제자로 나서 메타시대의 대학 교육을 비롯해 리걸 리스크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논의의 장을 펼친다.
조준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생이 ‘메타시대의 새로운 시장과 리걸 리스크’를 주제로 포럼의 장을 열게 되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용교육의 필요성과 세종캠퍼스의 당면과제’(조얼 고려대 과학기술대 컴퓨터융합소프트웨어학과), ‘메타시대에 요구되는 대학교육의 방향성’(장봉수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메타시대, 유학생과 학교의 대화창구의 필요성’(최흠걸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생) 등의 주제 발표가 뒤따르게 된다. 발제가 끝나면 김재환 의대 교수와 안남일 문화창의학부 교수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이어지게 된다.
포럼을 주관한 정영환 교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생각하는 메타시대 대학의 모습과 미래 방향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사회 대학포럼’은 가상과 현실의 융ㆍ복합을 통한 가치 창출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사회의 흐름 속에서 대학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실천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3월 발족했다.
‘메타시대, 열려라 KU!’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메타사회 전환에 대비한 대학의 역할 변화를 예상하고, 선제적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대학의 주요 구성원인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발제자로 나서 메타시대의 대학 교육을 비롯해 리걸 리스크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논의의 장을 펼친다.
조준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생이 ‘메타시대의 새로운 시장과 리걸 리스크’를 주제로 포럼의 장을 열게 되며,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용교육의 필요성과 세종캠퍼스의 당면과제’(조얼 고려대 과학기술대 컴퓨터융합소프트웨어학과), ‘메타시대에 요구되는 대학교육의 방향성’(장봉수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메타시대, 유학생과 학교의 대화창구의 필요성’(최흠걸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생) 등의 주제 발표가 뒤따르게 된다. 발제가 끝나면 김재환 의대 교수와 안남일 문화창의학부 교수 등이 참여하는 패널 토론이 이어지게 된다.
포럼을 주관한 정영환 교수는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이 생각하는 메타시대 대학의 모습과 미래 방향성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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