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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석 티몬 대표가 지난 1일 전사 온라인 타운홀 미팅 ‘조이 라이브’를 개최하고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
4일 티몬에 따르면 장윤석 대표는 지난 1일 온라인 타운홀미팅 ‘조이 라이브(Joey Live)’에서 "중요한 것은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이라며 새 인사제도와 사옥 이전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해 6월 취임 이후 장 대표는 "티몬은 스타트업처럼 일해야 한다"며 직원들과 온오프라인에서 직접 소통하는 장을 꾸준히 마련해왔다. 취임 직후 타운홀미팅에서 ‘협력’과 ‘상생’, ‘브랜드’라는 키워드를 처음 거론했고, 지난해 10월에는 티몬의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에서 오픈형 간담회 ‘조이 라이브’를 열어 "협력과 상생, "지속 가능성"이라는 가치를 중심에 둔 티몬의 비전을 ‘이커머스 3.0’으로 정의한다"고 대내외에 밝힌 바 있다.
티몬은 장 대표 취임 이후 역량 있는 리더와 인재를 영입하고 새로운 조직 체계와 일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힘을 기울여왔다.
이와 관련, 장윤석 대표는 "우리는 유통 플랫폼이지만 동시에 IT기업"이라고 강조하며 "티몬의 목표인 브랜드 풀필먼트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가치와 성과를 계속해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풀필먼트’는 현재 유통업계에서 ‘풀필먼트(계약의 이행, 충족)’로 통용되고 있는 통합 물류 솔루션의 개념을 넘어, ‘브랜드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모든 과정과 자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브랜드의 ‘팬덤’을 구축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로 티몬이 이커머스 3.0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새롭게 정의한 개념이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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