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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
CES 2022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 LG전자 부스는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활용해 제품을 체험하고 볼거리를 즐기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관람객은 부스 곳곳에 설치된 ‘뷰 포인트(View Point)’에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해 LG 올레드 TV, LG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냉장고, 식물생활가전 LG 틔운(tiiun) 등 ‘CES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을 비롯해 이전 CES에서 선보였던 초대형 올레드 조형물을 가상으로 체험해볼 수 있다.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한다. 오프라인 부스에도 관람객이 스마트 기기로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2000제곱미터(㎡) 규모 전시 공간을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나무 찌꺼기를 압착해 만든 OSB(Oriented Strand Board) 합판, 페인트나 니스 등을 칠하지 않은 미송 합판 등 재활용 자재로 조성했다. 또 부스 디자인도 간소화해 전시회 종료 이후 쉽게 재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전무는 "이전의 정형화된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방식으로 전시를 준비했다"며 "이번 CES에서 전 세계 관람객들이 LG전자의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마음껏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jinsol@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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