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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서울모빌리티쇼 제네시스 부스 전경. |
25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이날 행사에 약 1000㎡ 규모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선보였다. 제네시스는 GV70 전동화 모델, 제네시스 X 콘셉트카 등을 소개했다. 특히 GV70 전동화 모델의 경우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국내에 ‘데뷔 무대’를 가졌다. 이 차는 77.4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거리 400km 이상을 확보한 게 특징이다.
벤츠 역시 전기차를 마케팅 전면에 내세웠다. 벤츠는 이번 모빌리티쇼 참가 주제를 ‘전동화를 선도하다’로 정하고 5종의 새로운 순수 전기차와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벤츠 역시 전시 차량을 순수 전기차로만 구성하며 전동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이전부터 국내 출시를 앞두고 많은 기대를 모았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시장에 공식 상륙했다. 더 뉴 EQS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모듈형 아키텍처를 적용한 최초의 모델이다.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과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고 알려졌다.
BMW 역시 프리미엄 전기차를 대거 준비했다. BMW그룹코리아는 MINI 스트립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고, 순수전기 모델인 BMW iX, i4, 뉴 iX3 및 뉴 MINI 일렉트릭 등을 전시한다. 순수전기 모터사이클 BMW CE 04 등 총 17가지 모델도 만나볼 수 있다.
BMW 그룹 코리아 역시 이번 전시에서 BMW와 MINI, BMW 모토라드까지 모든 브랜드에서 전기화 모델을 내놨다.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BMW 그룹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업계 한 관계자는 "기존 모터쇼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내연기관) 고성능차가 많이 사라진 대신 실제 고객들이 미래에 구매할 확률이 높은 전기차가 많아진 게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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