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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해외 정보기술(IT) 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FE를 내년 1월 공개한 뒤 유럽 시장에만 출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매체는 갤럭시S21 FE가 갤럭시S22 시리즈 마케팅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약 1개월 앞서서 출시될 것으로 봤다.
폰아레나는 "갤럭시S21 FE가 갤럭시S22 시리즈 마케팅 효과를 해치고 보급형 모델 A시리즈 판매를 위축시킬 수 있다"며 "유럽 시장에서만 갤럭시S21 FE 시리즈를 팔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출시 제품이나 출시국가에 관해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갤럭시S21 FE(팬에디션) 출시일이 당초 예정된 하반기보다 빨라질 것이라는 게 폰아레나의 관측이다.
갤럭시S21 FE는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21 시리즈의 보급형 모델이다. 퀄컴의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88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6.4인치 디스플레이에 트리플(3개) 카메라, 8GB 램 등을 탑재하고, 120㎐ 주사율과 지문인식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22 시리즈의 출시 일정과 사양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IT 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S22 시리즈가 내년 2월 8일(미국 시각) 공개된 뒤 2월 18일 출시될 것으로 예측했다.
해외 IT 매체들은 갤럭시S22 시리즈가 기존 갤럭시노트 시리즈와 비슷한 이미지를 차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매체는 갤럭시S22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갤럭시S22 울트라가 ‘쿼드(4개) 카메라’를 세로 두줄로 나눠 배열한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작인 S21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S펜을 지원하거나 아예 S펜을 포함해 출시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IT 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S22 시리즈가 내년 2월 8일(미국 시각) 공개된 뒤 2월 18일 출시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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