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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 |
이 대표는 KG그룹에서 다년간 브랜드 전략과 다양한 인수합병(M&A)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지난해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에서 최고 재무책임자를 역임한 후 새롭게 신임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다.
특히 KG그룹 가족사이자 동종 외식업계인 KFC에서 CFO(재무 책임자)와 CMO(마케팅 책임자)를 동시에 역임하며 KG그룹 인수 후 KFC 기업가치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2019년 KFC가 한정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닭껍질튀김’ 개발의 선봉장 역할을 맡아 마케팅 역량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대표는 "단기간의 정성적 확장보다는 내실 있게 성장하는 브랜드 전략을 가져가고자 한다"며 "매장 수가 가장 많은 브랜드가 아닌 폐점률 낮은 브랜드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할리스가 쌓아온 가치와 고객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중장기적 비전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성공적인 도약을 이끌어 낼 것"이라며 "2024년 말까지 수평·수직적으로 사업 영역을 키워 케이지할리스에프앤비의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yeonie@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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