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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부터). |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이번 주 국내에서 글로벌 수소경제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대규모 행사가 펼쳐진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총출동해 ‘한국판 수소위원회’가 출범한다. 각종 수소 기술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2021 수소모빌리티+쇼’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다.
5일 재계에 따르면 대기업들이 중심이 돼 구성된 ‘수소기업협의체’가 오는 8일 ‘H2비즈니스서밋’을 열고 공식 출범한다.
협의체는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이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 정 회장과 최 회장 등 총수들이 함께 모여 수소경제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신 회장을 비롯해 최정우 포스코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 부사장 등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SK·포스코 등은 효성그룹과 함께 지난 6월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논의한 바 있다. CEO 협의체로 운영되는 수소기업협의체는 정기 총회와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수소 투자 촉진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수소 사회 구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개막해 나흘간 열리는 수소모빌리티+쇼에서는 국내외 수소 관련 기업 150여 곳이 참가한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와 수소 트램 등 수소 동력 기반 모빌리티와 수소 인프라, 수소에너지 등 수소 산업 관련 최신 기술을 한 자리에서 소개할 계획이다.
현대차·기아 등을 비롯한 국내 기업 외에 에어리퀴드(프랑스), 에어프로덕츠(미국), 생고뱅(프랑스), 위첸만(독일), AVL(오스트리아) 등도 부스를 꾸민다.
부대행사로 수소 분야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인 ‘H2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비롯해 수소산업 온라인 세미나, 국제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GHIAA) 포럼, 수소 K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 국제수소 콘퍼런스 등도 마련된다.
수소 관련 리더십을 확보하고 있는 현대차그룹은 전날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며 분위기를 띄운다. 현대차그룹은 7일 오후 3시 ‘하이드로젠 웨이브’ 행사를 온라인으로 열고 전 세계에 그룹의 수소 관련 모든 역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1998년부터 23년간 축적한 수소 기술과 수소 사회 구현을 위한 수소 사업 미래 비전 등을 공개한다. 이 자리에서 처음 공개될 미래 수소모빌리티와 차세대 연료전지시스템 등은 수소모빌리티+쇼에도 전시된다.
이번주 수소경제 ‘큰 장’이 서는 것은 일찍부터 재계 주요 기업들이 과감한 투자를 결정하고 뜻을 모아왔기 때문에 가능했다는 분석이다. 앞서 현대차와 SK, 포스코, 한화, 효성 등 5개 그룹사는 2030년까지 43조원을 수소경제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일각에서는 주요 기업들이 한국 산업 미래 새 먹거리를 함께 발굴하는 와중에 재계 1위 삼성이 빠져있다는 점이 아쉽다는 지적도 나온다. 삼성은 아직까지 수소경제 관련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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